리트머스(대표 강점식)의 「리트머스」가 지난 6월 롯데백화점 부산점에서 동종 브랜드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부 상권에서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리트머스」는 6월 한 달 동안 1억8천만원 매출을 올려 롯데 부산점 이지캐주얼PC에서 1등을 차지했으며, 울산점에서도 1억1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2위에 올랐다.
또한 7월 들어서는 극심한 세일 경쟁 속에서도 매출이 수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이달에도 매출 목표 35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장은 125개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롯데 부산점 정경임 점장은 “20대 중후반의 여성들이 매장을 찾아 상품이 예쁘다는 얘기를 부쩍 많이 한다”라며 “가격도 저렴해 구매가 쉽게 이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트머스」는 상반기 실적을 재평가하고 하반기를 준비한다는 의미로 지난 21일 ‘리트머스 2005 가을·겨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 매장 시상식 및 케이크 커팅, 가을·겨울 트렌드 설명, CRM 강의 등으로 이뤄졌다.
우수 매장으로는 대구 동성로, 순천 연향, 대전 타임월드점이 선정됐다.
본부장 윤영태 이사는 “소비자들이 여성 상품의 상품력을 인정해 주고 있어 하반기에는 남성라인을 여성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며 “주요 상권에서 나타나고 있는 성장세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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