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코리아(대표 소장중)의 여성 캐릭터 브랜드 「미니멈」이 올 봄 고가 상품인 ‘시그너쳐 라벨’상품을 늘리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주력한다.
지난해 하반기 김연학 상무를 중심으로 조직을 새롭게 정비한 「미니멈」은 올해도 디자인실 및 조직간의 팀웍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힘쓸 방침이다.
「미니멈」은 지난해 가을로 접어들면서 매출이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4분기에는 롯데 본점, 롯데 잠실점 등 서울 주요점포의 매출이 전년대비 60% 가량 신장했다.
또 에프샵 등의 전문점서도 매출이 상승세를 타면서 3∼4천만원대에 머물렀던 부산점, 인천점의 매출이 6천만원 이상으로 뛰었다.
「미니멈」은 지난해 하반기 18개 매장에서 월 7천만원선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 회사 김연학 상무는 “「미니멈」이 올해로 런칭 4년차를 맞았다. 상품 안정화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효율 위주의 영업으로 시장에 안착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고 말했다.
「미니멈」은 올 S/S 일반 상품보다 30% 가량 비싼 ‘시그너쳐 라벨’을 전체 상품의 30% 가량 구성했다. 이 달 초까지 3개 스타일의 수트를 출시했으며 그 중 울 실크, 소모 이중지 소재의 수트가 1주일만에 40% 가량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핑크, 블루 컬러의 트리아세테이트 소재 또한 전문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전문점 7개를 포함한 1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미니멈」은 올 상반기 프라이비트 광주점 오픈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장 수를 25개 가량 늘일 계획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