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코리아(대표 랄프폴리세)가 오는 3월 신규브랜드 「세르지오로시(Sergio Rossi)」 「부쉐론(Boucheron)」 「보테가베네타(Bottega Veneta)」를 런칭한다.
「세르지오로시」는 연간 45만 켤레의 제품을 생산하고 60% 이상을 전세계 각지로 수출하는 이탈리아의 여성 제화 브랜드.
창업자인 세르지오로시에 의해 40년간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이태리 현지 뿐 아니라 런던, 토쿄, 홍콩 등 세계 각지에 매장을 열고 있다. 이 브랜드는 「루이비통」 「페레가모」 「테스토니」와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명품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이미 일부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부쉐론」은 1858년 프레데릭부쉐론에 의해 전개된 프랑스의 보석브랜드.
「보테가베네타」는 ‘BV 로고’가 잘 알려진 명품잡화 브랜드다.
구찌 측은 “수입시장의 수요는 화장품으로 시작해 가방·구두 등 액세서리를 거쳐 의류로 넘어가게 된다. 현재 한국시장은 가방·구두 등 잡화의 수요가 절정에 이르렀다고 보기 때문에 이번에 런칭하는 브랜드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구찌는 지난 99년 「입생로랑」을 인수한 후, 「세르지오로시」 「보테가베네타」 등을 사들이며 ‘몸집불리기’에 나섰다.
한편, 구찌코리아에 의해 직수입으로 재전개되는 「입생로랑」 부티크 라인은 올 하반기나 내년 초 코스메틱과 같이 들여올 계획이다.
민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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