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면상권서 바람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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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등 9개점 동시 오픈

2007-01-23 오후 5:25:11

EXR코리아(대표 민복기)의 「EXR」이 오는 3월초까지 전국 9개 주요 상권에 동시 다발로 매장을 오픈하는 등 노면상권에서 바람몰이를 시작하고 있다. 캐릭터 스포츠 캐주얼 「EXR」는 2월7일 동대문점을 시작으로 인천 신포, 부평, 수원 남문, 대전, 대구 동성로 등을 3월초까지 오픈할 계획이다. 신규 오픈점은 모두 20평 이상으로 오픈한다. 「EXR」은 이러한 전국 주요 상권을 잇는 수직 상권 전략 외에도 동대문, 압구정동, 명동에도 매장을 마련, 출시초기 서울 핵심상권을 비롯한 전국 주요 상권에서 브랜딩을 시도할 방침이다. 특히 1호점인 동대문점은 매장 간판에서부터 인테리어, 비주얼 등에서 강한 임팩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압구정동과 동대문, 명동 등 패션리더들이 밀집한 지역에서의 판매 결과를 바탕으로 여타 지역에 대한 판매 계획 및 차후 상품기획에 반영한다는 것이 「EXR」측의 전략. 신규 오픈한 매장에서는 캐포츠 백과 CD 케이스, 캐포츠를 상징하는 와팬 등을 통해 매장 안으로 고객을 끌어들이는 등 활발한 현장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EXR」은 오픈 3개월 전인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패션잡지와 무가지를 통한 광고를 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또 소비자 리서치, 판매사원 교육, 전산 및 물류시스템 테스트 등 브랜드 운영에 필요한 런칭 시뮬레이션을 마무리했다. 「EXR」 민복기 사장은 “「EXR」은 오픈 전부터 캐릭터가 가미된 스포츠 캐주얼이란 의미의 ‘캐포츠’란 신조어로 유통업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출시초기부터 공격적인 마케팅과 유통전개를 통해 상권 내에서 이슈 브랜드로 올라갈 수 있도록 제품, 매장 인테리어, 판촉 프로모션, 고객관리 등이 통합된 마케팅 전략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EXR」은 오픈전 컨셉과 고객층이 비슷한 인터넷 회사와 제휴, 핵심 고객층을 이메일을 통해 집중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제휴를 맺은 인터넷 회사는 현재 20여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R」은 3월초까지 1차적인 유통전개를 마무리하며 3월에는 2차로 11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할 계획이다. 2차 오픈할 11개 매장도 이미 계약을 완료한 상태라고 「EXR」측은 덧붙였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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