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 캐릭터 남성복 라스트콜(대표 전지영)이 올 S/S 시즌 단품 아이템을 대폭 강화한다.
갤러리아 백화점을 제외하고는 본사 직영 체제로 매장을 운영하는 「라스트콜」은 주요 고객들의 구매 성향과 브랜드의 특성을 감안, 단품 아이템을 전체 물량의 87%로 확대키로 했다.
이는 최근 ▲직장인의 착장 변화 ▲주 5일 근무 시행 ▲캐주얼 아이템의 부상 등 남성복 시장의 경향을 어느 정도 수렴한 것. 특히 강한 구매력을 갖고 있는 니트, 캐주얼 바지의 경우 물량을 대폭 늘려 단품과의 크로스 코디에 역점을 두고 있다. 올 봄의 경우 작년에 이어 가죽 점퍼를 집중적으로 개발 15가지 스타일을 전개중이며 니트도 전년대비 물량이 30% 늘어났다.
또한 그동안 국내 생산에 의존하던 벨트, 구두, 가방, 등의 패션 잡화는 올 추동시즌 해외 수입으로 터닝, 제품의 퀄리티를 높일 방침이다.
제품 고급화는 수트에도 적용, 올 S/S시즌 전체 물량의 80%가 수입 소재를 사용했으며 100수 이상의 고급 소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또한 수트에 대응할 아이템으로 면/폴리 소재의 이지 재킷을 대폭 보강, 바지와의 코디를 가능케 했다.
「라스트콜」의 올 유통 전략은 단독 직영점 위주를 고수, 본격적인 봄 시즌이 전개되는 3월에 대형 직매장 1개점을 추가 오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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