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여성 영 캐주얼 및 캐릭터 MD 개편에서는 신규 영 캐릭터 캐주얼 「조앤루이스」가 서울지역에 있는 주요 점포를 가장 많이 확보했다.
지난해 출시된 영 캐릭터 캐주얼 「바닐라비」도 롯데 본점, 영등포점, 부산점, 대전점을 확보했다. 또 여성 캐릭터 브랜드 「데스틸」 「데무」 「율미아스텝」 등도 현대 무역점, 갤러리아 압구정점 등 서울 주요점포에 입점한다.
롯데백화점은 여성 캐릭터 및 커리어에 비해 영 캐주얼 매장의 신규 입점 폭이 비교적 컸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롯데 PB인 영 캐릭터 캐주얼 「타스타스」의 주요 점포 입점이 미리 확정된 상태여서 여타 브랜드들에게 돌아올 입점 기회가 적었다.
롯데백화점 본점 2층 영 캐주얼 매장에는 「바닐라비」 「조앤루이스」 「시마론」 「타스타스」가 입점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브랜드는 모두 캐릭터가 강한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이에 따라 올 S/S 본점의 영 캐주얼 매장은 좀 더 젊고 화려해질 전망이다.
또 9층 멀티플라자에는 「린」출신의 김경희 이사가 새롭게 만든 중가 여성복 「리안뉴욕」과 영 캐릭터 캐주얼 「쿠아」가 입점한다. 9층의 매입 담당 바이어는 “9층에 있는 중가 여성복 브랜드들의 매출이 좋아지고 있어 앞으로 성장 가능성 있는 시장으로 본다. 이번 시즌에는 신규 브랜드를 2개 추가했는데 점차적으로 모든 매장을 정상매장으로 바꿀 계획. 현재 상설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미샤」 「아니베에프」도 이번 시즌부터 기획 상품 등 중저가로 만든 시즌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바꿀 계획” 이라고 말했다.
잠실점에는 「타스타스」가 입점하며 부산점에는 「조앤루이스」 「시마론」 「바닐라비」 「엑스」가 새롭게 들어간다. 또 영등포점의 영 캐주얼 매장에는 「비엔엑스」와 「바닐라비」 「스테파넬」이 그리고 여성 캐릭터 매장에는 「미니멈」이 입점한다. 강남점에는 「텔레그라프」 「이닌」 「유팜므」 등의 여성 캐릭터 브랜드들의 입점이 확정됐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출시한 「바닐라비」를 본점을 비롯한 영등포점, 부산점, 대전점 등 4개 점포에 입점 시킨다.
현대백화점 본점은 증축으로 인해 캐릭터를 비롯한 여성복 브랜드들의 입점 경쟁이 치열했으나 캐릭터 매장에는 1개의 브랜드만이 신규 입점될 것으로 보인다.
영 캐주얼 매장은 기존의 트래디셔널 브랜드 매장과 자리가 바뀌면서 비교적 큰 폭의 개편이 있을 예정. 「A6」 「피오루치」 「미스식스티」 「조앤루이스」 등 독특한 색깔을 가진 영 캐릭터 캐주얼을 대폭 강화한다.
현대 본점 외에 무역점, 신촌점, 부산점 등의 영 캐주얼 매장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역점은 여성 캐릭터 브랜드 「지센」과 커리어 브랜드 「앤클라인」이 퇴점하고 「데스틸」 「율미아스텝」 등의 캐릭터 브랜드가 새롭게 입점한다.
갤러리아백화점 2층 여성 캐릭터 매장에는 「데무」가 새롭게 입점하며 「안지크」 「윈」이 퇴점한다. 「미니멈」은 현재의 「안지크」자리인 바깥 매장으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율미아스텝」은 「모리스커밍홈」자리로 이동하며 「모리스커밍홈」과 「린」은 각각 현재의 「린」과 「율미아스텝」의 자리로 이동한다.
3층 영 캐주얼 매장에는 「A/X」 「&D&G」 「모르간」 「조앤루이스」 「비엔엑스」 「데얼스」가 입점하며 「ICB」 「이블루스」 「클럽모나코」 「이엔씨」가 퇴점한다.
「ICB」 「이블루스」자리에 각각 「A/X」 「&D&G」가 들어가며 「지페페」매장 맞은편에는 영 캐릭터 캐주얼 「모르간」이 새롭게 구성된다. 「포나리나」는 현재의 「퀵실버」매장 자리로 이동하며 「피오루치」는 현재 「포나리나」가 있는 자리로 들어간다. 또 현재 「피오루치」자리에는 의류, 잡화 등 라이프 스타일 제안형의 브랜드 「데얼스」가 새롭게 입점한다. 기존의 「알」이 「데얼스」 옆에 함께 구성된다.
신규 브랜드 「조앤루이스」와 「비엔엑스」는 각각 현재의 「클럽모나코」와 「이엔씨」자리에 들어간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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