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 판매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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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압구정서 주말 500만원 팔아

2007-01-23 오전 10:43:18

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의 캐포츠 브랜드 「EXR」이 갤러리아 압구정점에서 일평균 200~3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판매에 순항을 보이고 있다. 갤러리아 압구정점의 진금탁 대리는 “매장 위치도 그다지 좋지 않고, 평수 또한 5평 가량으로 좁아 초반기에는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웜업, 집업 후드 등의 여성용 트레이닝 웨어와 스니커즈 라인이 20대 초·중반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어 좁은 매장에서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R」은 스니커즈와 팬츠류의 판매가 높아 일부 아이템은 리오더를 진행 중인 상태. 특히 스니커즈의 경우 10∼20대 초반을 중심으로 고객층이 형성되고 있어 ‘스피드’ ‘마야’ ‘잉카’ 등의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는 4월과 5월에는 판매가 더 높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EXR」은 3월말까지 A급 상권에 7∼10개의 매장을 오픈해 상반기 내에 20개의 매장을 전개한다는 유통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R」는 지방 거점매장의 경우, 그 지역 특성에 맞는 오픈 이벤트와 함께 ‘Progressive‘라는 브랜드의 컨셉을 전달하는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조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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