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빅스(대표 김정선)의 중저가 청바지 전문 「유빅스」가 상품 구색을 강화하고 매장 면적을 넓히는 등 토털 브랜드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유빅스」는 최근 소비자들이 대형 매장을 선호하고 할인점내 단품 의류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매출이 저조해졌다는 판단 아래 올 가을부터 니트, 남방, 점퍼 등의 상의류와 액세서리를 보강하는 등 토털화를 추진중이다.
구색이 늘어남에 따라 매장도 15∼20평 이상으로 넓히는 등 유통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유빅스」는 최근 진주점을 20평으로 확대 오픈했으며 상반기중 신림, 돈암, 송파, 광명 등 매출 상위권 매장을 중심으로 확대 이전할 계획이다.
김정선 사장은 “‘저렴한 가격의 데님 단품’을 특성으로 중심 상권 소형점 위주로 영업을 전개했지만 주변 중대형 매장과 할인점에 고객을 빼앗기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제품력과 매장환경에 투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트렌드 강한 청바지에 대한 강점은 그대로 가져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빅스」를 이를 위해 최근 상품기획 MD와 영업팀장급을 물색하고 있다.
또 시트콤 <논스톱>에 출연중인 탤런트 정태우를 광고 모델로 계약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도 준비중이다.
상반기 상품 컨셉과 영업 시스템을 안정시킨후 하반기에 신규 점포를 모집할 예정이다. 기존 점포 가운데 효율이 낮은 매장은 철수하거나 확대 이전할 방침이다.
정인기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