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버커루」가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전 점에 입점한다.
캐주얼 브랜드 가운데 ‘빅3’라 불리는 3개 백화점 전점에 입점한 브랜드는 극히 드문 경우. 15개점에 입점해 있는 롯데백화점은 인천·분당점을 비롯, 8개점을 추가로 오픈한다.
현대백화점 역시 목동, 중동, 울산 동구점 등 3개점을 추가해 11개 매장에 모두 입점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시즌부터 6개 매장 전 점에 입점해 있는 상태.
이로써 「버커루」는 백화점 50개, 가두점 7개 매장을 확보했다. 이달 부산, 군산 등 가두점 5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면 62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추이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에는 10여 개 매장이 매출 1억원을 넘겼다.
김문환 엠케이트렌드 상무는 “고가의 프리미엄 데님에서 볼 수 있었던 상품력을 소비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가격대로 풀어낸 게 주효한 것 같다”며 “하반기에도 업그레이드 스노우벅 시리즈를 내놓는 등 상품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버커루」는 올해 매장을 60개 선에서 안정화해 매출 400억원을 올린다는 목표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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