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대표 김성열)가 기존 브랜드별 사업부를 스포츠 사업부와 캐주얼 사업부로 이원화하는 조직 개편과 함께 식스 시그마 운동을 도입했다.
「슈페리어」와 「임페리얼」을 담당하는 스포츠 사업부는 채현규 이사가, 캐주얼은 최석권이사, 여성복은 경성호 이사가 담당하게 됐으며 영업지원팀에는 윤양노 부장이. 마케팅실에 송재영 이사, 신규개발팀에 김성호 차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캐주얼사업부(페리엘리스. 카운테스마라)에 현대백화점 출신의 최석권이사와 제일기획과 푸르넷닷컴 CEO를 지낸 송재영 마케팅이사가 새로이 영입됐다.
슈페리어는 조직 개편과 함께 ‘식스 시그마(SIX SIGMA)’운동을 도입했다. 식스 시그마 운동은 실수, 낭비, 재작업을 없애는 등 품질혁신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경영전략이다.
새로운 업무시스템에 맞추어 원스탑 물류지원을 위한 영업지원팀을 신설했고, 경영혁신위원회와 식스 시그마팀을 신설하는 한편 효율적인 마케팅 지원을 목표로 마케팅실을 설치했다. 이 회사 김성열 사장은 “패션업계 최초로 식스 시그마 운동을 도입하는 슈페리어의 이러한 노력은 체계적인 마케팅 강화로 이어져 종합패션 기업으로서의 신뢰를 높이고 매출 신장으로 결과가 나타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페리어는 각 브랜드별 내실강화에 주력해 향후 2005년까지는 연 매출을 2천500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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