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빈(대표 김광연)의 여성 캐릭터 브랜드 「지센」이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보다 30%가량 높여 잡고 공격적인 영업을 펼친다. 지난해 17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지센」의 올해 매출 목표는 220억원선.
「지센」은 지난달 「발렌시아」 「데무」 「안혜영부띠끄」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윤종원씨를 대표이사로 영입하고 캐릭터시장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하는데 주력할 방침.
윤종원 사장은 “런칭 6년차를 맞은 「지센」은 지금까지 안정적인 영업에 치중해 왔던 것이 사실. 캐릭터 시장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1, 2년차 신생 브랜드들이 움직임이 활발한 시장 상황을 감안, 좀 더 적극적으로 상품을 전개하고 영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센」고유의 모던하고 럭셔리한 정장라인을 유지하면서 로맨틱, 스포티 등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감각의 단품을 보강할 방침.
또 외곽 점포의 물량을 늘려, 점간 매출 격차를 줄이는데도 힘쓸 방침.
「지센」은 “올 상반기 트렌드 20, 현대 무역점 등 주요점포가 빠졌지만 지난달 정상매출이 전년대비 10%가량 신장했다. 또 갤러리아 압구정점, 현대 신촌점 등은 전년대비 50∼70%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홍보, 영업에 더욱 힘을 실어 매출을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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