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대표 김종명)이 올해는 「까뜨리네뜨」의 매장확장과 광고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까뜨리네뜨」는 현재 서울 1개 매장을 포함에 35개 대리점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10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이 중 속초점 등 일부매장은 연간 8∼9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대리점 형태는 100% 위탁판매로 전개된다. 올해로 런칭 20년을 맞는 이 브랜드는 B.I.를 교체하고 탤런트 명세빈에 이어 <상도>에서 ‘채연’역을 맡았던 김유미를 모델로 화보촬영을 하는 등 계속적으로 이미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서광은 지난 98년 2월 부도 발생 이후 상장이 폐지되며 회사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디크라쎄」 「랑방」 「보스렌자」 등 수익성이 부진한 영업부문을 폐지하고 「까뜨리네뜨」만을 전개하면서 현재는 2천800억원의 부채 가운데 405억원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이 회사 김성훈 팀장은 “지난해는 167억 매출에서 22%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까뜨리네뜨」 운영에는 어려움이 없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매장을 늘리고 광고홍보에도 힘써 175억으로 잡았던 당초 매출 목표를 200억으로 상향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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