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위즈」 성장세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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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月 - 16억 판매·스티커즈 매출 주도

2007-01-22 오전 11:29:57

성도(대표 최형석)가 전개하는 토털 잡화 브랜드 「톰보이위즈」가 최근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며 캐주얼 잡화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톰보이위즈」는 지난해 백화점 33개 대리점 5개, 모두 38개 매장에서 190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으며, 올 3월에는 백화점 33개 매장에서 당초 목표였던 14억을 웃도는 16억2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지난 달 롯데본점에서만 1억4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대비 30%의 신장률을 보였다. 올 봄 상품 소진률은 현재 67%선이며, 최종 마감이 끝나면 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최근 잡화 브랜드들의 신장률이 전체적으로 둔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일. 롯데 백화점의 민경덕 바이어는 “작년 초부터 시작된 「톰보이위즈」의 약진은 작년 하반기 「톰보이액세서리」에서 「톰보이위즈」로 브랜드 명을 바꾸고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더욱 가속도를 띠게 됐다”며 “판매가 좋은 주력 상품 위주의 생산과 원활한 물량 공급, 대량 생산을 통한 원가 절감”을 성장요인으로 꼽았다. 「톰보이위즈」의 서성일 사업부장은 “작년 한 해 동안 비효율 매장들을 정리하고 유통망 정비에 힘써 매장 효율이 증가했다”고 말하며 상품 스타일수 증가와 스니커즈 판매 호조도 매출상승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톰보이위즈」는 올 여름 상품으로, 가방·신발부터 모자·선글라스·벨트에 이르기까지 총 230∼250여개의 스타일을 개발해 출시중이며 그 중 스니커즈는 7개 스타일로 봄부터 1만족 이상을 판매했다. 또한, 「톰보이위즈」는 년 초, 올 해 매출 목표를 250억원으로 잡았으나 매출 호조세에 힘입어 50억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달 매출 목표도 17억원에서 2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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