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바람 거세다
가+
가-
신규 브랜드 출시·서브라인 출시

2007-01-22 오전 9:58:42

남성복업체들의 캐주얼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이는 남성정장 브랜드들이 수트류의 장사에 한계를 인식, 서브 캐주얼 라인을 전개해 백화점을 비롯 가두점 등 변화일로의 유통환경에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신사정장과 캐릭터 정장 일부 브랜드들이 신규 캐주얼 브랜드 또는 서브 라인 전개를 적극 검토중이다”며 “특히 신사정장 브랜드의 경우 매출 의존도가 강한 수트류에서 벗어나 캐주얼류의 상품들을 강화해 브랜드 토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오」 「다반」는 내년 봄 시즌을 겨냥한 캐주얼 브랜드 또는 서브 라인을 적극 검토, 추진중이다. 이지오(대표 우재성)의 경우 5월중에 내년 봄부터 선보일 영캐주얼 브랜드 런칭을 위한 조직구성 및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감도와 품질은 우수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추구하면서 가두점을 공략할 방침이다. 이 회사 우재성 사장은 “빠르면 오는 10월~11월에 1차 대리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시장성을 철저하게 검토한 후 내년S/S에는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다반(대표 김흔태)의 「다반」은 신규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 추동부터는 일본의 유명브랜드 상품을 직수입하는 방식으로 브랜드 런칭을 검토중이며 내부 결정에 따라 빠르면 오는 6월중에 공식화할 예정이다. 「보스렌자」 「란체티」 등 일부 신사복업체들도 캐주얼 라인을 검토중이다. 「보스렌자」를 전개하고 있는 서길은 「보스렌자 캐주얼」을, 지엔에스에프도 「란체티 캐주얼」을 자체 기획, 생산을 검토중이다. 보스렌자 노문호 이사는 “캐주얼 라인을 전개해 소비자들에게 구매 선택의 폭을 넓게 제공하고 비수기극복과 매출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동조 기자
kdj@fashioninsight.com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