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캐주얼 「엘르스포츠」의 스포티브한 감각의 아이템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nSF(대표 김창수)의 「엘르스포츠」는 “간절기때 주춤했던 매출이 2월 중순부터 살아나기 시작했다. 지난 3월 전국 49개 매장에서 전년대비 140% 신장한 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목표치보다도 120% 가량 더한 수치”라며 이는 올해 여성복 시장의 트렌드인 스포티즘 및 월드컵 열풍과 「엘르스포츠」의 상품 경향이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봄상품 중에서도 변형된 트렌치 코트나 블루종 점퍼와 같이 단가가 높은 아우터 판매가 좋았다. 또 블루종 스타일의 점퍼와 코디해서 입을 수 있는 인너 웨어가 함께 팔려나간 것도 매출 호조에 한몫 했다.
이에 따라 「엘르스포츠」는 스포티즘에 대한 선호가 높은 시장 상황에 맞게 스포티브 와 페미닌한 감성을 적절히 믹스, 정통 스포츠 캐주얼과 여성 캐주얼 감도를 함께 표현하는 상품을 제안하는데 힘쓸 방침이다. 스포티한 소재의 재킷, 점퍼, 티셔츠 등 단품의 디자인 및 물량 전개에 더욱 주력할 방침.
한편 「엘르스포츠」는 마일리지카드 시스템을 활성화해 고정고객을 늘리는데도 힘쓸 계획.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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