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앤코(대표 전희준)가 전개하는 「제시뉴욕」의 매출 신장이 탄력을 받고 있다.
「제시뉴욕」은 지난해 12월 동성로점, 원주점, 부산대점, 안산점 등 11개 매장이 1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이러한 신장세를 이어 점 평균 매출 5천만원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 브랜드의 매출 신장은 생산 기반의 안정과 슈퍼바이저 제도가 활성화되면서 힘을 얻었다.
「제시뉴욕」은 지난 2005년 중국 상하이에 생산 기지를 구축했다. 상하이 지사에는 현재 기획팀, 디자인팀의 20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사의 인력 안정으로 상품 퀄리티를 높였다. 철저한 봉제 관리를 통해 한국 생산과 같은 퀄리티를 유지한다. 인력 안정은 스피드 생산으로 이어졌다. 「제시뉴욕」은 스팟 상품도 중국 생산을 통해 일주인 안에 매장에 입고한다.
슈퍼바이저 제도는 가두점 매출 신장의 요인이다. 5명의 슈퍼바이저는 전국 매장을 돌며 점주들에게 섹시 캐릭터 콘셉트의 코디네이션을 선보인다. 매주 지역별로 신상품에 맞는 코디네이션을 제안하는 것도 슈퍼바이저의 업무다. 코디네이션은 전산으로 공유한다.
임흥식 「제시뉴욕」 마케팅사업부은 “상하이 지사의 인력 안정으로 퀄리티가 높아지고 슈퍼바이저가 점주들의 판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서 매출이 신장세를 보였다”며 “올해는 유통 확장과 가두점 평균 매출 5천만원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뉴욕」은 오는 2월 초까지 은행동, 잠실, 충주, 둔산 로데오 등에 11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400억원이 매출 목표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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