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인터패션(대표 박석)의 「앤클라인」이 브랜드 상징인 ‘라이온헤드’이용한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앤클라인」은 뉴욕본사에서 브랜드 상징인 ‘라이온헤드’를 도입해 매장 전면에 사진 대신 배치한 데 이어 상품 곳곳에도 이 상징을 사용했다.
이 회사 안광옥 이사는 “이번 시즌부터는 아주 트렌디한 상품이 미씨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바지 전체에 사자무늬가 들어가거나, 티셔츠에 보석으로 사자로고를 장식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한 상품들은 대부분 리오더 생산했다”고 밝혔다.
상품에 브랜드 로고를 넣는 경우는 캐주얼 브랜드에서는 많이 보였지만 여성복에서는 흔치 않은 일. 「앤클라인」 측은 이들 상품의 기대 이상의 반응에 힘입어 다양한 부자재, 브로치, 펜던트 등에도 ‘라이온헤드’ 로고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 같은 매출 호조로 성창측은 올해 250억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3∼4월 매출평균 롯데본점 1억8천만원, 롯데잠실점 1억5천500만원, 현대신촌점에서 1억3천5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현대신촌점에서는 지난 4월 세일기간에 정상매출 1위를 차지해 영업팀과 샵매니저가 금강산 여행권 인센티브를 받기도 했다.
현대백화점 강남권 입점, 대리점 리뉴얼이 올 하반기 해결해야할 과제로 남아있지만 하반기에는 현재 28개인 매장을 38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에 선보인 ‘앤클라인 뉴욕’라인이 빠르게 안정화되어감에 따라 성창 측은 빠르면 내년경에 「앤클라인」의 세컨브랜드인 ‘AK앤클라인’과 새로운 신규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K앤클라인’은 「폴로」 스타일에 유러피안 감각이 가미된 영 트래디셔널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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