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J」, 5월 누계매출 55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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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 현재 460억 - 전년비 38% 신장·연말까지 1천600억

2007-01-19 오후 2:39:29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TBJ」의 매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TBJ」는 지난 4월말까지 129개 매장에서 460억원(소비자가)를 판매, 전년대비 38%의 신장율을 보였다. 점포별로는 명동 대리점이 수위를 차지했으며 롯데 부산점과 롯데 본점이 그 뒤를 이었다. 부산점은 4월말까지 11억6천만원, 본점은 8억원을 판매했다. 5월 들어서도 23일 현재까지 90억원을 팔아 30% 신장세를 나타냈다고 「TBJ」측은 밝혔다. 「TBJ」의 이같은 매출 호조는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된 매출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는 분위기와 함께 소비자들이 원하는 스타일을 만족할만한 품질과 가격으로 제공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그 동안 꾸준히 진행해온 매장 대형화에 힘입어 매장별 효율 역시 큰 폭으로 신장하고 있다. 점포별 신장율도 30%에 이르렀다. 이 회사 김문환 상무는 “베이직에 바탕을 두고 있으면서 고객들이 좋아하는 신상품을 끊임없이 개발한 것이 큰 폭의 매출 신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1년간 신규점은 물론 기존 점포도 대형 매장으로 확장함으로써 매장당 효율이 크게 신장됐다. 또 대부분 대리점이 1년 이상 영업함에 따라 본사의 영업방침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 상무는 “금융권을 비롯한 주5일 근무제의 확산으로 캐주얼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달 올 매출 목표를 1천6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상반기 판매 결과에 따라 한 번 더 상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BJ」는 연말까지 모두 135개의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내년도에는 단일 브랜드 매출 2천억원에 도전할 계획이다.

정인기 기자
ingi@fashioninsigh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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