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아이」가 5월 29·30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마루아이」는 「마루」를 전개하고 있는 예신퍼슨스에서 올 F/W 신규런칭한 주니어 브랜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전국에서 올라온 점포개설을 희망하는 점주, 백화점관계자를 비롯, 경쟁사 관계자들까지 참석,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마루아이」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 긍정적.
참석한 한 관계자는 “「마루아이」는 브랜드력, 소싱력 등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충분히 성공가능성 있다고 판단된다. 이미 주요로드샵 상권을 점령한 「이랜드」 「제이코시」, 또 올해 주니어시장에 뛰어든 체이스컬트 「오션스카이」와의 유통망 경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하지만 아동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전문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은 부담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루아이」의 메인타겟은 7∼13세로 올 가을 내추럴한 이미지와 실용성을 강조한 테마, 여아의 큐트하고 소프트함을 살린 테마, 데님테마, 3가지 테마의 상품이 선보인다. 베이직한 상품은 전체물량의 55%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나머지 데님싱품 25%, 여아상품 20%으로 구성된다. 가격대는 점퍼 5만9천원선, 셔츠 2만9천원선, 스웨터 2만9천원, 팬츠 3만7천원, 스커트 2만7천원으로 책정됐다.
「마루아이」 박지완 실장은 “아동의 캐릭터를 배제하고 성인 이지캐주얼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또 로드샵에서 액세서리 판매가 높다는 점을 감안 액세서리비중을 높였다”고 말했다.
대리점 개설조건은 전면 4m, 실평수 12평이상규모로 마진률은 위탁31%, 준사입 34%이다. 위탁의 개설보증금은 4천만원, 준사입은 1천만원으로 부동산 담보는 없다.
「마루아이」는 손지창, 오연수과 아역탤런트를 스타마케팅하여 ‘패밀리’이미지를 보여준다. 「마루아이」는 올해 유통망 47개점, 매출목표를 90억원으로 책정했다.
남지은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