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패션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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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웨어의 크로스코디네이션 눈길

2007-01-19 오후 1:17:32

더본컴퍼니(대표 이장훈)의 남성 캐릭터 「본」의 올 추동 컨벤션이 지난 22일 패션센터 3층서 개최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본」이 메인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는 영화‘패밀리’의 메이킹 필름과 김민종, 윤다훈, 황인영 등 출연진의 축하 인터뷰 상영으로 시작됐다. 패션쇼는 총4개 스테이지로 구성, 수트를 기본으로한 점퍼, 니트 등 이너웨어의 크로스 코디네이션을 선보여 6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본」은 블랙컬러의 수트, 가죽, 코트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본」의 색감으로 첫 스테이지를 장식했다. 낡고 바랜 느낌의 니트, 빈티지 느낌의 진, 워싱, 다잉된 재킷 등이 고급스럽게 연출됐으며 전통적인 클래식이 모던감각으로 표현된 다양한 수트들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본」은 그 동안 남성복에서는 보지 못했던 새롭고 감도 있는 패션쇼를 펼쳤다. 단순히 모델과 상품으로 치중된 쇼 진행에서 무대색상부터 브로셔 등에 이르기까지 레드 컬러를 일관성 있게 사용해 「본」이 추구하는 컬러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홍보모델인 MC겸 개그맨인 박수홍씨가 직접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으며 젊은이들의 관심사인 탱고, 살사 등의 라틴댄스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본」은 캐주얼 상품류의 비중을 늘리고, 메이저급 백화점 2∼3개를 확보해 80억원을 올 매출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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