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재도약한다.
스프리스는 지난 19일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멀티편집숍 업계 1위를 다지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에버라스트」와 「쟌스포츠」 「에어워크」 「타키183」 등 신규 브랜드의 활성화를 위한 부서별 역량 강화, 20대 중반까지 올라간 연령대를 10대 후반으로 다시 끌어내리는 타겟 연령 조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영업, 기획, 마케팅 등 전 분야가 재도약을 위한 세부시 행계획을 마련해 왔으며, 이 결과를 종합해 새로운 비전을 만들었다. 또한 해외 유명 디자이너와 스프리스 독점 디자이너 라인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비전선포식은 「컨버스」 종료 이후 스프리스만의 자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준비해 온 결과”라며 “메가 브랜드에 의존하기보다 다양한 브랜드를 개발하고 도입해서 스포츠멀티숍의 입지를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프리스는 올해 150여 개 매장에서 1천1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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