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인터내셔널(대표 김영수)이 전개하고 있는 중저가 여성 캐주얼 「로엠」이 화사하고 고급스런 감각의 여성복의 인지도 확보에 힘쓴다.
「로엠」은 지난해 탤런트 손태영을 모델로 한 광고 비주얼의 노출로 인지도 확보에 나선데 이어 올 하반기에는 대리점 매장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고 화사한 컨셉으로 새롭게 바꿀 계획. 또 25∼30평의 중형이상의 면적의 매장 수를 늘리고 50평 규모의 직영 매장을 명동 등지의 중심 상권에 오픈, 가두 상권에서의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힘쓸 방침이다.
「로엠」의 박상균 차장은 “「로엠」은 소비자들이 편안하고 기쁜 마음으로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 상품을 좋은 품질로 제안하며 보통여자를 아름답게 해주는 대중적인 여성복을 지향한다”면서 이에 따라 고객 만족을 최대화할 수 있는 매장 면적, 인테리어, VMD 매뉴얼 등을 찾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상품력 강화에도 힘쓴다.
올 봄, 여름 정장 상품이 각각 88%, 78%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힘입어 하반기에도 정장을 보강하면서 단품의 디자인, 소재, 컬러를 더 다양화한다는 방침.
또 현재 전체 물량의 4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해외 생산 비중은 하반기에는 50%까지 늘일 계획이다.
「로엠」은 올 봄 명일동, 구로동, 총신대, 신당동 등 서울지역에 5개 대리점을 오픈한데 이어 오는 9월 서울, 전라도, 강원도 지역에 각각 5개, 2개, 2개의 매장을 더 오픈할 계획. 현재 115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130개 매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로엠」은 월매출 1억원대 매장이 보통 2∼3개 수준이었으나 이 달에는 6개 매장이 1억원을 넘어서는 등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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