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인터내셔날(대표 홍석진)이 「쿠스토바르셀로나」에 이어 직수입 여성 캐릭터 「타라자몽」확대 육성에 나서는 등 토털 패션·뷰티 업체로 도약하고 있다.
정하인터내셔날은 지난 1999년 3월 설립한 패션·뷰티 수입업체로 「달팡(DALPINE)」 「베르사체(VERSACHE)」 「D&G」 등의 향수와 화장품을 수입 판매해 왔다. 2001년에는 「비긴 메이크업」 「MK 스프릿」과 같은 색조 전문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하여 종합 화장품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3년 스페인 브랜드「쿠스토바르셀로나」와 아동복「디올베이비」를 도입, 의류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으며 올 봄·여름 시즌부터 프랑스 여성복 브랜드 「타라자몽」을 직수입 전개하고 있다.
「쿠스토바르셀로나」는 대담한 프린트의 티셔츠로 유명한 브랜드로, 지난해 상반기 프리미엄 진「블루컬트」, 스페인 핸드백 「루나레나」 등을 복합 구성한 편집숍으로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재경 이사는 “「쿠스토바르셀로나」는 갤러리아 웨스트에서 평일 400만원 정도의 안정된 매출을 보이고 있다”며 “겨울 시즌 아우터류 보완으로 편집숍 형태를 강화, 매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갤러리아 웨스트, 신세계 본점을 비롯하여 8개 매장이 있으며 매장마다 월평균 1억5천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편 지난 봄부터 전개한 「타라자몽」은 디자이너 타라자몽이 런칭, 유럽 풍 빈티지의 패치워크나 여성스런 프린트로 유명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볼륨 여성 캐주얼 브랜드다.
지난 5월 갤러리아 웨스트에 오픈한 「타라자몽」은 하루 평균 4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갤러리아 웨스트점 상승세를 이어 롯데 본점과 현대 코엑스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내년 상반기 4개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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