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인터내셔날(대표 최미화)이 올 가을 선보이는 감성캐주얼 「투비프리(2BFREE)」가 오는 4일 리츠칼튼호텔에서 런칭쇼를 개최한다.
특히 「투비프리」는 무대 위 행거를 마련해 놓고 모델들이 행거를 오가며 옷을 선택해 다양한 믹스, 코디 스타일을 제안하는 형식으로 패션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투비프리」의 컨셉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기존의 일관적인 런칭쇼 형식에서 탈피, 새로움을 제안하기 위한 것.
「투비프리」는 정석어패럴에서 근무했던 최미화씨가 독립해 런칭하는 브랜드로 캐릭터 캐주얼와 스포츠 캐주얼을 접목한 ‘감성 캐주얼’.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 자란 대학 1년생 19세를 타겟으로 보보스 캐주얼 감성과 다양한 크로스 코디네이션을 강조한 상품을 제안할 방침이다.
여성 라인이 60%, 유니섹스 라인이 40%를 차지하며 아이템별 가격대는 재킷 8∼13만원, 버버리 9∼11만원, 점퍼 5∼9만원, 니트 4∼8만원, 티셔츠 3∼7만원, 팬츠 4∼9만원대로 합리적인 수준에 제안할 방침.
「투비프리」는 올 추동 백화점 10개, 가두점 10개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달 중순경 논현동 본사 1층과 동성로에 1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투비프리」는 지역 대도시에 VMD팀을 상주시켜 매장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빠른 리오더 생산으로 영업을 원활하게 이끌어 가는데 힘쓸 방침이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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