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과 ‘스키복’이 인기아이템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추동상품기획을 마무리중인 아동복 업체 관계자들은 추동 데님상품물량을 전년대비 30∼40% 늘려잡았다. 데님상품의 경우, 베이직한 아이템보다 스판소재에 워싱 등으로 변화를 준 디자인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블루독」은 가을 남아상품에 진제품을 강화했는데 팬츠의 경우, 데님이 전체물량의 40%를 차지한다.
올 봄 처음 데님상품을 판매했던
「베네통」은 추동에 5스타일의 상품을 내놓는다. 「베네통」은 컬러풀한 브랜드이미지에 맞게 프린트 등을 포인트를 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스키즈」는 과감한 캣워싱, 데님패치, 스티치디테일의 데님을 선보인다.
「캔키즈」는 올 가을에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어난 13스타일의 데님상품을 내놓는다.
「아놀드파마주니어」는 데님상품을 전체물량의 20%로 책정했다. 전년 전체물량의 10%였던 데님상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임에 따라 올해 물량을 늘려 잡은 것. 특히 베이직한 스타일보다 워싱으로 변화를 준 상하 3세트, 단품 4스타일을 출시해 데님테마를 보여줄 계획이다.
「레노마주니어」는 전년 6스타일을 내놓은 데님상품을 올해는 10스타일 내놓는다.
올 겨울 상품 중 주목할만한 것은, 스키복이다. 아동브랜드들은 기능성을 강화해 전년보다 2∼3스타일을 더 내놓을 계획이다.
「블루독」은 토들러 2스타일, 남아 2스타일 상품을 11월 중순경 출시할 예정이다. 「베네통」은 전년 3스타일의 스키복을 판매했는데 올해는 4스타일 내놓는다. 달라진 점은 기능성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아우터, 조끼 등 다용도로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캔키즈」는 여아상품에 대한 반응이 좋아 여아전용 스키복을 내놓는다. 「아놀드파마」는 작년 2세트 판매했던 스키복을 올해 5세트로 강화했다. 특히 고글, 장갑 등 액세서리까지 갖춘 풀세트 상품을 판매한다.
매년 스키복 판매가 주류를 이루었던 「레노마주니어」는 올해 6스타일의 스키복을 내놓을 예정이다.
업체관계자들은 “올 봄 데님제품은 판매율 85%를 육박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 하반기에도 캐주얼, 정장 등 브랜드 컨셉에 관계없이 다양한 데님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올해 달라진 점은 스키복 스타일수가 많아졌다는 점인데 이는 주 5일 근무제로 인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남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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