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고가 상품 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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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8 오전 11:42:45

화림이모드(대표 이규동)의 여성 캐릭터 「크림」에서 고가 수트 상품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크림」은 “이태리 직수입 울 실크 원단으로 만든 스리피스 수트가 100만원이 넘는데도 가을로 접어들면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며 “이제 캐릭터 브랜드에서 옷을 사는 사람들은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소재, 패턴, 컬러 등이 고급스러운 제대로 된 상품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고 분석했다. 또 「크림」은 최근 500∼600만원대의 밍크 상품도 예년에 비해 일찍 매기가 일고 있으며 니트와 가죽이 패치되거나 독특한 디테일이 가미된 니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크림」도 명품 감도의 상품과 브랜드 이미지를 제안하는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한편 화림이모드는 “올 초 중국 대련에 생산 기지를 확보, 5월부터 생산물량을 늘이고 있으며 지난 6월경 중국 상하이의 패션 관계자들로부터 「크림」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내년에 「크림」의 중국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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