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대표 박웅호)이 베이비엔터테인먼트 쇼핑몰 「맘스맘」을 역삼동에 9월 6일 오픈한다.
「맘스맘」측은 “유통환경이 급변하고 있고 출산률감소와 대형할인점, 홈쇼핑영업에 대한 백화점들의 규제로 백화점 영업을 하고 있는 유아업체들의 파이가 줄어들고 있다. 백화점, 로드샵, 이코노샵 등을 제외한 또 다른 유통형태가 필요한 시점이 왔다고 판단했다”며 “「맘스맘」은 원스탑쇼핑과 엔터네인먼트를 결합한 유아전문쇼핑몰로 5년 전부터 아가방에서 꾸준히 준비해왔던 사업”이라고 밝혔다.
「맘스맘」은 ‘엄마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맘스맘」 1호점인 역삼점은 270여평의 규모다.
역삼점에서는 아가방 브랜드 「베이직엘르」 「티니베이」를 비롯해 「바비」 「헬로우키티」 등과 임부복 「프레몽」, 유아용품 「닥터브라운」 「피존」 「하디스」 「아프리카」 「이븐플로우」 「레인보우」 「콤비」 등 의류에서 용품, 식품까지 모든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맘스맘」측은 “휴게실, 포토샵, 게임방, 놀이방 등을 함께 구성해 쇼핑뿐만 엔터네인먼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맘스맘」은 로드샵매장 뿐만 아니라 오는 하반기 온라인쇼핑몰을 오픈해 온-오프라인 동시 쇼핑몰을 운영한다는 전략이다.
「맘스맘」은 오는 하반기까지 10개 매장을 오픈해 35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며 2003년에는 30개 매장에 336억, 2004년에는 50개 매장에 756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맘스맘」은 로드샵뿐만 아니라 패션아웃렛과 애경백화점 등의 입점을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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