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인터내셔날(대표 김성주)이 내년부터 「MCM」 여성복을 전개한다.
이 회사는 이 달 초 「MCM」 의류 라이센스 계약을 마무리짓고 여성복을 시작으로 남성, 골프, 스포츠 라인까지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유승완 팀장은 “내년 런칭하는 여성의류의 컨셉은 ‘wardrobe(옷장)’패션이다. 여성의 옷장을 열었을 때 볼 수 있는 정장에서 캐주얼까지 모든 상품을 보여준다는 개념”이라면서 “상품이 다양하다보니 각 라인의 통일감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하고 있다. 또, 매장의 크기도 중대형으로 가져가야할 것으로 보고 로드샵을 중심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MCM」 여성복은 2003년 1월 서울 명동과 압구정, 대구 동성로, 대전 등 중심상권 대형 로드샵에 전개할 예정.
로드샵을 중심으로 계속 중대형 매장을 오픈하며, 현재 전개중인 가방·스니커즈 라인과 함께 ‘MCM하우스’를 구성할 예정이다.
현재 세계 20여 개국에 있는 100여 개의 「MCM」 스토어에는 핸드백, 여행가방, 화장품, 시계, 향수, 의류, 액세서리 등 500여 종의 품목이 구성되어 있다.
민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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