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뱅어패럴(대표 권종열)이 올 하반기에 첫선을 보인 중가대 여성 캐주얼 「아큠」이 산뜻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홈플러스 인천 가좌점에 1호점을 오픈한 「아큠」은 8일 현재까지 평일에는 2∼300만원, 토·일요일엔 400만원씩 판매, 출시초기부터 매출 상위권 브랜드로 올라섰다.
「아큠」은 이달말 간석점과 영등포점에, 다음달초에는 부산 수영점에 점포를 추가하는 등 연말까지 8개 홈플러스에 입점한다.
홈플러스 최창규 바이어는 “가을 제품과 일부 간절기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기대된다. 백화점에서 볼 수 있는 영 캐주얼 브랜드에 못지 않은 인테리어와 품질에 비해 저렴한 판매가가 메리트라고 생각한다. 특히 젊게 꾸미고 싶은 20대후반∼40대초반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홈플러스 고객과 일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큠」은 블라우스가 3∼4만원대, 팬츠가 5∼6만원대 등으로서 중가대 가격이다.
뱅뱅어패럴은 「아큠」이 홈플러스에서 가능성을 인정받는 가을이후에는 2∼3개 대리점도 개설, 마켓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리점은 홈플러스에서도 40평 이상으로 전개하고 있는 만큼 최소 30평 이상의 넒은 매장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권성재 이사는 “「아큠」은 20대 초중반 여성들의 취향을 컨셉으로 보여주고 있지만 주 구매고객은 20대후반∼40대의 넓은 고객층을 겨냥하고 있다. 아직은 시작 단계지만 트렌드와 베이직을 적절히 조절한다면 성장 가능성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큠」은 뱅뱅어패럴의 「유지아이젯」사업부와 홈플러스가 업무 제휴해 개발한 홈플러스 N-PB로서 여성 캐주얼 브랜드이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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