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대표 이충희)의 「에트로」가 올 상반기 남성 의류라인을 런칭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에는 남·여 구두 라인을 수입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지난 4월 열린 패션쇼에서 선보였던 구두와 스니커즈 20여 스타일이다.
이 회사은 “올 상반기부터 선보였던 남성라인도 많은 상품이 보여지지 않았지만 반응이 좋았다. 아이웨어와 홈컬렉션을 제외한 다른 모든 상품은 듀오에서 토털로 전개하고 플래그십샵 오픈도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2004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트로」는 지난해보다 성장폭이 둔화되기는 했으나 예년보다 매출은 신장해 12개 매장에서 올 220억원을 팔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에트로」는 올 가을 삼성플라자 분당점에 매장을 오픈하고 오는 10월 중순에는 청담동 사옥으로 이전한다.
한편, 이 회사는 내년 S/S시즌 런칭 예정이었던 진캐주얼 「가스」와 유리세공 액세서리 「안티까뮤리나」의 런칭준비를 내년으로 미루었다.
민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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