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인터내셔널(대표 이현만)이 전개하는 「에스쁘리」가 조직과 유통망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이미지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에스쁘리」는 이번 시즌 삼성플라자 분당점, 롯데 본점·잠실점·부산점 등에 새롭게 입점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 전무는 “「에스쁘리」는 대형가두매장 유통을 지향하지만 국내시장에서 당장 대형가두매장만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고 본다. 백화점, 할인점 등 다양한 유통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상품력을 키운 뒤, 1∼2년 후에는 대형 가두 매장 전개를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조직력을 탄탄히 하고 상품력을 보강해 점포별 매출 볼륨을 키우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에스쁘리」는 기존에 전개해오던 청담점, 홈플러스 영등포점, 명동 캣츠, 부산 리베라, 천안 야우리, 청주 대리점 등에 이 달 삼성플라자, 롯데 본점·잠실점·부산점을 추가 오픈해 모두 12∼13개 유통망을 전개할 계획이다.
「에스쁘리」는 점포 평수 및 상권과 고객의 특성에 따라 여성, 남성, 아동 등 상품 라인을 탄력적으로 구성할 계획. 올 하반기 백화점 매장에는 여성 라인만 전개하며 대형 평수의 홈플러스에서는 여성, 남성, 아동 토털 라인을 전개한다. 또 점포 특징에 따라 신상품과 비 인기상품, 이월상품 등을 적절히 배분함으로써 판매율과 매출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
「에스쁘리」는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최근 월 1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등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 달 1일 오픈한 삼성플라자에서 하루 350만원선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편 「에스쁘리」는 지난 6월 김석호 전무와 황금이 이사 중심으로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고 최근까지 기획, VMD, 영업 등 전 부서의 인력을 새롭게 구성하는데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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