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인터내셔널(대표 김호연)가 올 가을에 출시할 「콕스(C.O.A.X)」가 시장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지난달 23일 압구정동에서 가진 런칭쇼에서 「콕스」는 다양한 스타일의 데님과 이와 매치되는 우븐 아이템을 보여줬으며 스포티즘과 유럽피안 감성을 통해 「콕스」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콕스」는 캐릭터 강한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력에 비해 6∼7만원대의 청바지 등 중가대의 가격으로 판매함에 따라 시장성도 좋다는 것이 참석한 점주들의 반응. 한 점주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트렌드를 잘 반영한 것 같다. 최근 소비자들은 한 동안 베이직 일색에 다소 식상해 있으며 새로운 감각을 찾고 있다. 특히 가격이 비싸지 않아 노면상권에서도 경쟁력 있다”고 말했다.
「콕스」는 점주들의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이미 10여개 전국 주요 상권에 대리점 개설 계약을 마무리했으며 백화점에도 롯데 영등포점과 부산점 입점이 확정됐다.
닉스인터내셔널 권우철 부장은 “감각과 품질은 중고가 브랜드에 못지 않지만 가격은 부담없게 한다는 전략이 적중했다고 판단한다. 애초 15개점을 오픈할 예정이었지만 개설을 희망하는 점주들이 늘어나면서 3∼4개점을 추가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 시장진입에 성공한후 내년부터 볼륨화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콕스」는 올 가을에 3∼4개 백화점 포함 20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닉스인터내셔널은 「닉스」와 「쏘베이직」을 전개하는 닉스(대표 김호연)의 자회사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