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B(대표 최영식)의 여성복 「아이비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아이비하우스」는 이번 시즌 롯데 분당점·대전점·창원점·동래점 4개 점포와 천안야우리, 평촌 뉴코아에 새롭게 입점한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17개 유통망을 전개한다. 지난 2001년 신세계 PB에서 내셔널브랜드로 리포지셔닝한 「아이비하우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조직·컨셉 재정비를 단행, 올 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아이비하우스」는 아메리칸 트래디셔널을 기본 컨셉으로 실용성을 강조한 캐주얼 감각과 고급스런 트렌디함을 보강한다. 크로스 코디할 수 있는 캐주얼 단품을 늘이면서 수트는 꼭 필요한 아이템만 압축적으로 제안할 방침이다. 2주 단위로 소재·디자인·컬러 기획을 진행, 시장 변화에 따라 순차적으로 상품을 출고하는 등 기획력 및 상품 퀄리티 안정화에도 힘쓰고 있다. 상품 가격은 「키이스」 「빈폴레이디스」 등과 같은 트래디셔널 브랜드의 70∼80%수준으로 합리적인 선에서 제안할 방침이다. 「아이비하우스」의 안순식 본부장은 “좋은 퀄리티·감도의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안하는 것이 「아이비하우스」의 기본 방향”이라며 올 봄 진주 목걸이, 캐시미어 니트 등 럭셔리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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