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젠」 전년비 22%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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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오후 4:04:29

나산(대표 백영배)의 남성복 「트루젠」이 올 연말까지 매출 목표를 470억원(백10, 가두점60, 상설10, 기타6)으로 상향조정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397억원보다 22% 늘어난 매출. 백화점은 물론 가두점에서도 고른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가두점의 경우 강릉, 원주, 문정동, 수지 등지에서 연간 많게는 20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특히 언컨 스타일의 여름용 수트가 매출에 한몫하고 있고, 15∼16만원짜리 캐주얼 재킷, 7∼8만원선의 니트 등 캐주얼 상품들을 전년보다 20% 늘인 것이 주효했다. 이 회사 김철호 차장은 “당초 기대했던 매출보다 10% 이상 늘어나고 있다. 1∼5월까지 20만원대의 수트 판매가 70% 소진했고, 캐주얼 상품을 전년보다 보강한 것이 잘 맞아떨어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캐주얼 상품을 강화하고 4개점을 추가로 열어 30% 매출 신장을 내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루젠」은 추동 시즌에도 캐주얼 상품들을 더욱 보강할 계획이다. 지난해 보다 보다 세련된 이미지의 캐릭터 스타일과 기능성과 스포츠 감각을 적절히 접목시킨 타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매장 VMD도 전체적으로 밝은 색으로 바꿔 전개할 방침이다.

김동조 기자
kdj@fashioninsigh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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