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F.INC(대표 도종현)가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커리어브랜드 「카라」가 중국 라이센스 사업 본격화, 매장 리뉴얼, 스포츠라인 개발 등 적극적인 시도로 사업의 활기를 되찾고 있다.
「카라」는 지난 3월 중국 텡스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달 오픈한 북경 백성백화점과 연사백화점에서 일매출 150∼320만원을 올리면서 순탄한 출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달 말에는 동방광장백화점에 오픈하고, 올해 말까지 무역센터백화점과 소고백화점에 매장을 열 예정. 내년 S/S에는 17개, F/W에는 35개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상품개발과 매장리뉴얼, 스포티한 감각을 가미한 ‘레드라벨’ 출시로 국내사업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기획실 나정옥 실장은 “주5일제가 실시되면서 확산된 스포티즘이 커리어존에 큰 타격을 줬다. 트렌드에 발맞춰가기 위해 이번 시즌부터 스포티한 느낌, 이지한 느낌을 가미한 레드라벨을 전체의 20∼25%로 구성했다. 또, 소비자들이 점차 개성과 가치를 중요시하게됨에 따라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도 더욱 다양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브랜드 이름인 ‘카라’에서 따온 ‘KR로고’를 액세서리, 부자재 등에 사용할 계획. 새 단장하는 매장 앞에도 ‘KR로고’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현재 「카라」 매장에는 양각·음각으로 K로고를 넣은 벨트, 키홀더, 다이어리, 핸드백 등이 판매되고 있으며 자카드나 프린트로 조직해 의류에도 사용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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