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30일 오픈한 현대 목동점 살롱화 브랜드들이 매출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22개 브랜드 중 1, 2위를 다투고 있는 「미소페」와 「탠디」는 하루 250∼300만원을 기록해 9월17일까지 5천5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소다와 키사는 각각 4천800만원, 4천300만원의 매출을 올려 3, 4위를 달리고 있다.
「미소페」의 엄태희 차장은 “현대 목동점에서 롯데 영등포점보다 30∼40% 정도 더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오픈 기념 사은 행사가 끝난 뒤에도 꾸준히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매출 호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 목동점의 박종희 바이어는 “비교적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들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히며 “특히 남·여화를 같이 전개하는 브랜드들이 가족단위 쇼핑객이 많은 목동 상권에서 유리하다”고 말했다. 또, 박종희 바이어는 “넓은 매장 평수로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쇼핑 환경과 다양한 상품 구색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넓은 창고 공간 덕분에 물량이나 사이즈 확보가 타점에 비해 용이하다”고 매출 호조의 원인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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