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 전용 골프웨어가 탄생한다. 슈페리어(대표 김성열)는 신세계이마트와 제휴해 오는 10월 3일 은평점에서 첫선을 보인다. 「캐스팅」은 유통은 이마트 매장에서만 하는 PNB브랜드다. 마진은 23∼25% 정도.
이 브랜드의 경쟁력은 기존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동일한 퀄리티에 가격이 저렴하고 평상시 캐주얼 복으로 입기가 용이하다.
슈페리어 최정원 차장은 “자사 등록 30여개 브랜드 중 가장 골프웨어 브랜드의 이미지와 맞는 「캐스팅」을 선택해 지난 4월부터 준비했다. 좋은 품질에 가격을 낮추기 위해 중국에서 봉제를 하며 생산공장도 계획중이다. 평균 가격대는 5만원으로 할인점서는 고가로 이마트에서만 판매한다”며“주고객을 30대 초반∼40대 초반의 남성 소비자들을 겨냥한다”고 덧붙였다.
「캐스팅」는 의류는 물론 벨트, 모자, 양말 등 용품도 판매한다. 상품은 스웨터가 전체에 40%로 차지하고, 니트20%, 아우터 30%, 바지와 기능복이 각각 10%로 구성한다. 초도물량은 2만2천장을 만들 계획이다.
상품 가격은 티셔츠 3만9천원∼4만5천원, 스웨터류 4만3천원∼5만9천원, 조끼 3만9천원∼4만3천원, 점퍼 5만3천원∼8만9천원, 코트 8만9천원∼9만9천원선이다. 기능복의 경우는 바람막이 점퍼가 4만3천원∼5만9천원, 비옷은 상의 6만5천원, 하의 5만5천원으로 판매된다.
「캐스팅」은 은평점을 시작으로 수원, 대구 등 5개점을 늦어도 10월 15일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1호점인 은평점은 박스매장으로 실영업면적이 13평이고, 그 밖의 매장은 10평 규모로 아일랜드 매장으로 전개한다.
매출은 올 연말까지 18억원을, 향후 많게는 30개점을 확보해 연간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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