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N INC.(대표 남궁본)의 여성복 「미네랄(Mineral)」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유통확대에 주력한다.
「미네랄」은 본엔터테인먼트와 본백화점을 운영해오던 남궁본 사장이 운영하는 여성복으로 2000년 6월 런칭해 본백화점 PB로 전개돼왔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부터 유통망을 전환, 지난 3월 태평백화점에 1호점을 오픈했고, 현재는 경방필, LG구리, 갤러리아수원, 그랜드일산, 마리오아울렛, 관세청밀레니엄플라자, 세이브존 성남점 등 13개 매장에서 운영중이다.
이 회사 최정숙 과장은 “현재는 백화점과 할인점, 아울렛 등 다양한 유통을 전개하면서 판매를 체크해나가고 있으며 내년에는 이 중 하나의 유통망을 선택해 확실하게 매장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여성복의 판매동향을 살펴본 후 곧 남성복과 아동복도 런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네랄」은 메인타겟 25∼27세, 서브타겟 20∼35세로 대학생과 직장인, 젊은 감각의 미씨층을 포함시킨다.
가격대는 겨울상품을 기준으로 수트 19만∼26만8천원, 코트 14만8천∼27만8천원, 바지 6만4천∼10만8천원, 스웨터 3만∼6만9천원, 블라우스 4만2천∼6만9천원선이다.
「미네랄」은 이번 시즌부터 브랜드 효율을 위해 시즌마다 150스타일씩 전개하던 것을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이에 따라 베이직과 뉴베이직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품이 갖는 단조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월별테마에 따라 매장인테리어에 변화와 재미를 줄 계획. 월별로 원-포인트 컬러를 설정해 매장 분위기를 변화시킬 예정이다.
이 브랜드 매출은 태평백화점에서 S/S시즌 월 5∼6천만원, F/W에는 7∼8천만원 정도다.
민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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