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롯데닷컴의 아동·유아관 매출이 롯데백화점 유아동 매출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닷컴 내 롯데백화점 아동·유아관은 1월부터 7월까지 매출이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롯데 유아동 전체 22억 매출 중 20%에 달하는 4억2천만원을 롯데닷컴에서 팔았다.
7월 한 달간 롯데닷컴 상위 브랜드를 살펴보면, 「피에르가르뎅」이 6천300만원의 매출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꼬즈꼬즈」가 4천700만원, 「이솝」이 2천900만원, 「베네통」이 2천300만원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특히 「피에르가르뎅」은 롯데닷컴에서 1월부터 7월까지 누계매출이 4억7천만원으로, 8억4천만원을 판 롯데 본점과 비교했을 때 인터넷 매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롯데백화점 매입부 오승현 바이어는 “올 초에는 롯데닷컴 내 아동·유아관의 매출이 미비했으나 오프라인 매장과 별도로 정상 제품보다 40∼50% 저렴한 기획물을 선보이기 때문에 매출상승세가 꾸준히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닷컴 내 롯데백화점 아동·유아관은 25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롯데백화점 전 점 유아동 누계매출 1천576억의 2%에 달하는 31억4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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