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물산(대표 정시홍)이 전개하는 커리어 브랜드 「쏠레지아」가 내년 S/S시즌에 좀더 젊은 감각의 커리어 브랜드로 변신한다.
「쏠레지아」는 수트 중심의 상품 구성에서 탈피, 히피나 스포티즘과 같은 새로운 트렌드를 적극 받아들여 매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젊게 바꾸고 단품 코디 판매의 활성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 내년 S/S에는 수트 구성비를 45%에서 30%로 줄이고 단품은 전체 상품 구성의 7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 컬러 및 트렌드 기획을 월별로 진행함으로써 매월 매장의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는데도 힘쓸 계획이다.
이 같은 변신은 올 하반기 내 놓은 단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힘입은 것. 「쏠레지아」는 “최근 프린트 실크 소재와 니트를 믹스한 풀오버(24만8천원)와 인조 스웨이드 소재의 언밸런스 스커트(22만8천원)의 코디 착장이나 76만8천원짜리 양가죽 재킷 등의 단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쏠레지아」는 마케팅 또한 보다 공격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고객 관리팀을 새로 구성하고 고객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생일을 축하하고 브랜드에 대한 반응을 설문 조사하는 등 고객 한 명 한 명의 니즈를 최대한 수용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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