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머스(대표 강점식)의 「리트머스」가 유통망과 조직을 재정비하고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로 출시 3년째인 「리트머스」는 지난 8∼9월 두 달 동안 20개 대리점을 추가로 오픈해 유통망을 70개점으로 늘렸다. 효율이 떨어지는 일부 비효율 매장은 철수하기도 했으며 다음달 초까지 5개점을 추가해 유통을 75개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리트머스」는 새롭게 개발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패션매장을 강화한 할인점, 아웃렛타운 등 최근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상권에 신규 대리점을 오픈했다. 무조건 A급 상권만을 고집하기보다는 투자비가 적게들고 효율이 좋은 상권 위주로 매장을 오픈하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이 회사 이화영 이사는 “초기에 오픈한 매장 가운데 규모가 협소하고 위치가 동떨어진 매장을 철수하거나 이동시켰다. 또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신흥상권에는 적극적으로 점포를 오픈했다. 매출이 아주 높지는 않지만 투자비를 감안할 때 이익률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리트머스」는 최근 디자인팀과 기획팀, 영업팀 등 실무팀을 맡고 있는 팀장들을 중심으로 조직도 안정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업은 국동 출신의 맹은재 부장이 올 초부터 맡고 있으며 기획은 「클라이드」 출신의 양중훈 과장이, 디자인은 정지연 팀장과 김주연 팀장이 책임지고 있다.
마케팅은 인기 연예인 장나라를 1년간 계약해 광고모델로 활용하고 있다. 「리트머스」는 올해 35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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