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코 「캐너비」 / 신명은 감사
「캐너비」의 신명은 감사는 우리 나라 패션시장에 문화와 재미를 몰고 왔다. 영국 거리의 패션과 문화를 지향하는 「캐너비」를 런칭한 것.
신 감사는 “‘심플&클린’이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기에 쉽고 편한 길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며 “하지만 그것만 있다면 패션시장은 더 이상 발전 할 수 없지 않겠느냐? 소비자들의 감성 수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니즈도 세분화되고 있는데 우리 패션시장은 이에 대해 너무 안일한 것 같다. 우리 패션 시장은 좀 더 다양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캐너비」는 영국 ‘Carnavy street(캐너비 거리)’의 자유로운 정신을 지향한다. 그리고 그 정신을 브랜드의 기본 감성으로 삼아 빈티지 룩, 스트리트 웨어로 표출해냈다.
「캐너비」는 제품에 담긴 문화와 정신을 좀 더 적극적으로 분출하기 위해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영국의 한 바를 재현한 클럽을 홍대 앞에 운영할 예정이다.
신 감사는 “물론 당장에 가시적인 효과는 나타나지 않겠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문화·정신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방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문화 행사를 지원해 「캐너비」의 감성을 퍼뜨리며 확실히 다가가겠다”고 말한다.
또 신 감사는 “만명의 소비자가 존재한다면 이 중 9천 970명를 공략한 매스 브랜드가 있다. 그렇다면 다른 감성을 원하는 나머지 30명을 위한 브랜드도 있어야 한는 것은 당연하다. 날이 갈수록 세분화되는 감성에 발맞춰 다양한 컨셉의 브랜드들이 출시되어야 한다. 「캐너비」는 영국의 정통성과 스트리트 문화의 일탈성, 파격성을 지향한다. 표현하는 방법은 바뀔 수 있어도 이 정신만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감성이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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