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들이 이번 시즌 보드웨어를 강화하고 있다.
스노우보드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잡아 감에 따라 단가가 높은 보드웨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 업계 관계자들은 “스노우보드가 점점 대중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얼마안에 스키 인구를 따라잡을 것”이라며 “올 겨울은 기온이 더 하강함에 따라 윈터스포츠를 즐기는 인구도 늘어날 것”이라고 바라보고 있다.
「디펄스」는 이번 겨울, 상품의 10%이상을 보드웨어로 구성하면서 보드웨어를 주력으로 밀고있다.
「디펄스」는 기능성을 강화하면서 컬러는 화려하게 구성해 보드시장의 10대∼20대 초반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가격은 상·하의 세트에 41만6천원∼43만6천원으로 저렴한 편.
「디펄스」는 보드복 구매고객에게 지산스키장 리프트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엑스알」도 보드 라인을 대거 강화했다. 「이엑스알」의 보드웨어는 보드 전문 라인과 캐릭터 라인으로 두 가지로 나뉘어지며 총 스타일수는 15∼20가지. 「이엑스알」은 풍부한 물량과 다양한 아이템으로 시장을 파고들 계획이다.
가격대는 상의가 20~30만원대, 하의 20만원대, 스키복 스판바지는 29만원대 정도로 전문 스포츠 브랜드의 가격선이다.
「이엑스알」은 기능성에 중점을 둬서 보드웨어를 기획했다고.
방수, 발수, 투습은 기본 사양이며 일반 방수 코팅 외에 봉제선 안쪽의 방수를 위해 따로 방수 테입 처리를 하였다.
「이엑스알」의 관계자는 “외국 유명 보드웨어 브랜드와 견주어 봤을 때 결코 뒤지지 않는 소재 및 기능성으로 전문성을 강화하였다”고 전한다.
안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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