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통상(대표 신동배)의 「챔피언」은 내년 봄에 여성라인을 강화하고, 수입비중을 전체에 8%로 구성한다고 밝혔다.
「챔피언」은 여성라인을 10% 늘리고, 티셔츠, 반바지, 농구시리즈 제품 등 11스타일로 7천장 정도를 수입해 브랜드 오리지널티를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챔피언」 이재영 실장은 “현재 남녀 구성비가 6대4인데 내년 봄에는 5대5로 가져갈 계획이다. 특히 스포티한 디자인의 상품을 보강하고 브랜드 고유의 이미지를 살리는데 주력할 것이다. 소재는 가볍고 냄새가 나지 않는 실버소재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소재를 선보인다. 봄 상품 물량은 전년과 동결상태”라고 말했다.
「챔피언」은 내년 봄에 점퍼를 줄이고, 윈드브레이크 상품을 전년보다 5% 늘려 4만4천장을 내놓는다. 소재는 실버소재의 경우 5∼7스타일로 티셔츠 등 1천500장을 내놔 7만9천원선에 판매할 계획이다. 컬러는 블랙, 다크블랙, 네이비, 레드 등 4컬러를 선보인다.
한편 「챔피언」은 여성라인의 꾸준한 인기로 올 상반기에 67억원(백16/상설1/대리12/직영1)을, 9월까지 누계매출은 80억원어치를 팔아 전년대비 7% 신장했다. 이 브랜드는 롯데본점, 현대무역점 등에서 월평균 8천만원 가량의 상품이 팔리고 있다.
특히 갤러리아 천안점서는 마켓쉐어 1∼2등을 다투고 있으며, 문정동 대리점에서는 한 달에 5천만원이 웃도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내년에는 서울지역 백화점과 가두점을 3∼4개씩 확보해 매출목표를 150억원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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