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21(대표 정석명)의 「캔키즈」가 내년 봄 여아라인을 별도 구성한다.
「캔키즈」측은 “전년대비 평균 30% 신장하고 있다. 라인을 늘려 매출을 볼륨화할 시점이 왔다고 판단했다”며 “토들러 여아와 남아의 성별비중이 49대 51로 비슷한데 비해 토들러 의류 대부분 여아보단 유니섹스 상품에 치중되어 있다. 또 여아상품의 판매율이 높아 수요는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타겟은 토들러로 가격대는 기존 「캔키즈」와 동일하다. 상품은 기존 빈티지캐릭터와는 다른 컨셉으로 진행된다. 현재 「캔키즈」 캐릭터 ‘모앤지’의 서브캐릭터(‘모앤지’의 친구)를 개발하고 있다.
상품 구성은 현 75%대 25%인 유니섹스와 여아의 상품 비중을 그대로 유지하고 여기에 별도의 여아라인, 25%을 추가한다. 차수별로 30∼40개 아이템을 출고하며 1월 20일경부터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를 위해 「캔키즈」측은 현재 아일랜드 매장을 박스매장으로 옮기고 매장 대형화를 추진하고 있다. 여아상품은 전체 36개 매장 중 20여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캔키즈」는 내년 상반기 매출목표를 125억으로 책정했다. 지난 상반기 매출액 90억원보다 40% 높은 수치다.
「캔키즈」뿐만 아니라 「마루아이」 「톰키드」 「블루독」 등도 내년 초 여아상품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져 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캔키즈」는 10월 롯데본점 1억3천200만원, 롯데잠실점 1억2천100만원, 대백플라자 1억1천800만원, 롯데부산 1억1천500만원, 롯데광주 9천700만원, 롯데노원 9천5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대비 40% 신장했다.
남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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