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S/S 「바비존스」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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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앤에치, 미국명품 골프웨어

2007-01-11 오후 6:53:14

에이앤에치인터내셔날(대표 박찬욱)이 미국 골프웨어 「바비존스」를 전개한다. 이 회사는 현대종합상사가 자금을 투자했으며, 독일 디자이너 브랜드 「스트레네세(STRENESSE)」 「윱(JOOP)」 등 2개 브랜드를 직수입한데 이어 지난 10월 「바비존스」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내년 봄부터 전개한다. 「바비존스 골프웨어」는 전설적인 골퍼 「바비존스」이 활약했던 1920∼30년대의 정통적인 골프와 트래디셔널 이미지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명품 골프 브랜드. 이 브랜드의 경쟁력은 그 동안 라이센스 골프 브랜드의 딜레마인 오리지널리티 유지와 소비자 니즈라는 두 가지 과제를 해결한다는 것. 이 회사 이준석 팀장은 “생산과 수입의 비율을 75대 25로 조정, 브랜드의 현지 컨셉을 최대한 살릴 것이다. 용품 및 여성라인의 스타일, 디자인 개발, 트렌드 적용 등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비존스」는 30∼48세의 골프마니아를 겨냥하고, 컬렉션·플레이어·그랜드슬램 라인 등 3가지로 나눠진다. 컬렉션 라인의 경우 내년 춘하시즌 주력 상품군으로 바비존스 고유의 플라켓을 활용하여 강한 캐릭터를 전략 포인트로 전개한다. 플레이어 라인은 보다 밝은 컬러와 심플한 이미지를, 그랜드슬램은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상품들을 선보인다. 남·여 금액대비 구성비는 51대 42이며, 7%가 용품이 차지한다. 스타일 수는 춘하시즌 270, 추동시즌 290가지 스타일을 내놓는데 남성의 경우 티셔츠가 전체에 23% 차지하고, 점퍼 14%, 재킷 10%, 셔츠 10% 등으로 구성한다. 여성은 점퍼를 16%, 티셔츠 29%, 스웨터 20% 등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춘하시즌 물량은 2만7천장을 내놓는다. 가격은 바지 28∼42만원, 셔츠 24∼42만원, 니트 36∼58만원, 점퍼 40∼78만원, 티셔츠 22∼38만원, 스커트 32∼38만원선이다. 유통은 백화점 7개, 직영점 1개를 운영해 85억원을 내년 목표로 책정했다. 2004년에는 120억원을 올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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