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즌」, 캐릭터캐주얼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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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1 오후 6:51:34

캠브리지(대표 이형대)가 서브라인으로 전개해오던 「인티즌」을 전면 리뉴얼 한다. 캠브리지는 지난 10월 29일 사업설명회에서 그 동안 포멀한 브랜드 이미지를 벗어나 내년 봄부터 캐릭터캐주얼 브랜드로 단독매장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티즌」 장석희 부장은 “내년 봄부터 에이지 타겟을 5세 가량 낮춰 20대 중·후반을 겨냥한 캐릭터캐주얼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난다. BI를 수정하고 액세서리 비중을 늘리는 등 제품력을 한층 강화했다. 올 추동의 경우 정장이 전체 70%를 차지했는데 내년부터는 캐주얼 상품이 절반가량 차지한다. 2005년까지는 33개 매장을 운영해서 250억원을 매출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티즌」은 스포티한 감각의 빈티지 캐주얼을 선보인다. 정장과 캐주얼 비중을 40대 45로 가져간다. 15%는 액세서리로 구성하며 수입소재는 전체 80%를 차지한다. 특히 니트, 스웨터류는 30%가 이태리 직수입으로 전개한다. 상품 가격은 수트 35만원∼55만원, 재킷 35만원∼50만원, 바지 10만원∼20만원, 점퍼 15만원∼25만원, 니트 10만원∼20만원, 스웨터 10만원∼20만원선이다. 액세서리류는 15만원이 중심 가격대다. 한편 「인티즌」의 내년 춘하시즌 생산금액은 37억원이며, 6개 매장(갤러리아 수원점 포함)을 전개해 20억원을 매출 목표로 잡았다. 03년에는 50억원, 04년에는 1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김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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