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신촌서 1억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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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조직력 보강·상품 재정비

2007-01-11 오후 6:32:58

물마에스트로(대표 김정환)의 영 캐릭터 캐주얼 「물(MOOL)」이 지난달 3일 입점한 현대 신촌점서 1억원선의 매출을 올렸다. 이 달 들어서도 하루 300만원선의 매출을 올리는 등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7일 영업에 1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물」은 기대이상의 반응에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물」의 김종호 이사는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수 있는 서울 중심 매장인 만큼 인테리어도 보강하고 상품 공급에도 힘을 썼다. 올 겨울 조직과 상품을 보강, 내년 S/S에는 브랜드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난 9월 신원, 에프샵 출신의 김종호 이사를 영입한 「물」은 최근 기획·디자인·영업 등 조직을 재정비했다. 기획 차장에는 「닥터마틴」출신의 송경민씨가, 디자인 팀장에는 「쎄뚜」 출신의 김혜진씨가 새롭게 출근한다. 「물」은 새롭게 구성된 조직을 바탕으로 내실 경영에 힘쓸 계획. 김 이사는 “내년 S/S까지는 비효율 점포를 정리하는 등 점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내달까지 마산 대우 등 2개 매장을 더 열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 수도권내 유력 백화점 매장 3개를 더 오픈, 내년 S/S에는 25∼30개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매장은 백화점 12개, 대리점 8개로 총 20개. 내년 S/S 상품은 캐릭터와 다양성을 좀 더 강화할 방침이다. 「물」의 길연수 실장은 “블랙 위주의 컬러 구성에서 탈피, 생기발랄한 원색 컬러를 늘리고 스타일을 다양화해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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