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코시」와 「제이코시」를 전개하고 있는 F&K(대표 김성운)가 내년에 유통망을 100여개 추가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같은 계획은 아동복 브랜드 「제이코시」의 점포 수를 내년 상반기까지 30개점을 추가하는 것을 비롯 올해 출시한 「조프」와 「조프주니어」를 볼륨 브랜드로 키우기로 함에 따른 것.
현재 120개점을 운영중인 「제이코시」는 연말까지 10여개점 오픈이 예정되어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도 20개점을 개설한다.
「조프」는 현재 직매장 8개와 대리점 30개점을 운영중이며 내년까지 42개점을 추가할 예정이다. 특히 「조프」는 현재 8개점인 직매장을 내년 상반기에는 20개점으로 늘린다. 직매장은 100평 안팎의 중대형점으로 「조프」와 아동복 「조프주니어」를 복합으로 구성하고 있다.
「조프주니어」는 현재 2개점인 단독 대리점을 30개점으로 늘리기로 했다.
윤석현 부장은 “「제이코시」는 지난 10월에 전년대비 40% 신장한 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노면상권 아동복시장에서 브랜드력이 인정되면서 대규모 아파트단지나 할인점내 테넌트샵 등에서 오픈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150개점까지는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프는 지역밀착형 상권내 패밀리 컨셉의 중대형점으로 오픈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106개점인 「티피코시」는 점포 수를 확장하지 않고 면적을 넓히거나 중심상권으로 이동 등을 통해 점포당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올해 F&K는 「티피코시」 600억원, 「제이코시」 500억원, 「조프」 300억원 등 1천4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는 전년대비 40% 증가한 수치이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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