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에서 내년 S/S, 감성 캐주얼 「스멕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멕스」(SMEX·Smooth Metro Emotion X-generation)는 ‘10대의 스트리트 문화’를 반영한 아메리칸 빈티지 캐주얼. 여기에 섹시, 스포티한 느낌이 가미해 10대 중반에서 20대 중반의 마인드를 가진 소비자를 공략한다.
상품은 ‘pleasant vintage’, ‘gymnastic’, ‘little glamour’의 3가지 테마로 전개된다.
전체 스타일수의 50%, 물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pleasant vintage’는 뉴베이직 라인. 카키, 네이비, 라이트 그레이 등을 사용해 전반적으로 무난한 느낌이지만 스포티·빈티지 디테일을 가미해 감도를 줬다.
두 번째 테마, ‘gymnastic’는 짐웨어(gymwear)를 표방한다. 이 라인에서는 강렬한 느낌의 포인트 컬러로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한다.
‘little glamour’는 여성만의 섹시함을 느낄 수 있는 라인. 작은 탑과 빈티지 데님 등 귀여우면서도 여성의 곡선라인을 살려낸 제품으로 구성된다. 컬러는 퍼플, 그린, 옐로 등으로 톡톡튀는 느낌의 밝은 컬러가 주로 사용된다. 이 라인은 「스멕스」의 이미지가 보여주고자 하는 느낌이 가장 부각되는 트렌디 라인이다.
가격은 ▷점퍼 6만5천∼15만9천원(평균가격대는 7만7천원선) ▷셔츠 3만8천∼7만9천원 (4만3천원선) ▷티셔츠 2만9천∼6만3천원 (3만3천원선) ▷스웨터 4만3천∼8만9천원 (4만9천원선) ▷팬츠 4만3천∼7만9천원 (5만4천원선) ▷스커트 5만9천∼7만5천원 (6만1천원선)으로 「콕스」 「쿠아」 「잭앤질」 등 중가 캐주얼 브랜드와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질 예정이다.
유통은 내년 상반기 서울 및 전국 주요도시에 백화점 10개, 대리점 20개를 확보한 후 하반기 백화점과 대리점을 각각 15, 25개로 확장할 계획. 매출은 첫해 18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멕스」는 「마루」와 「노튼」 등 캐주얼업계 리딩 브랜드를 만들어온 예신퍼슨스의 생산·운영노하우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펼쳐 시장을 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안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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